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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12 (2)
koreameetworld
12월 23일부터 쓰기 시작했으므로, 별로 없지만 남기는 데 의의를 두고. 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저렇게 나이 많고 산전수전 다 겪은 늙은 보안관에게도 세상은, 사회는 아직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라니. 혹시 내가 어느 시점에는 세상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2. 우리 사랑하는 동안 (2012) : 내가 봤던 영화 중 남부 이탈리아를 가장 아름답게 그린 영화. 초반 5분의 OST인 Renato Carozone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쁜 영화이기도. 3. 진짜로일어날지도몰라기적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는 믿고 본다. 나에게 top 1은 이 영화. 가족 이별에 약한 개인적인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서울에 사는 모모라고 합니다.미하엘 엔데라는 독일 작가의 소설, [모모]를 아세요?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작은 소녀입니다. 저는 한국의 모모가 되고 싶어요.그리고 제 이야기도 조금 나누고 싶어 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각각의 카테고리는 저를 설명하는 키워드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요리를 좋아하고요,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지구적으로도 지속가능한 방식이라고 생각하여 채식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채식주의자는 아니예요...) 거기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찾다가 사찰요리를 발견해서 6개월 동안 배웠고요. 자연주의, 건강요리 레시피를 일상의 간단한 레시피로 응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2016년 상반기, 저는 조금 특별한 방식의 여행을 5개월 가까이 다녀왔어요. ..